의정사태가 벌어질 당시 정부가 경증 환자의 대형병원 응급실 이용을 자제해달라고 거듭 당부하면서 응급실을 찾은 경증·비응급 환자 비중도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응급실에 도착하는 데 걸린 시간이 30분∼2시간 미만이라는 환자 비중은 2022년 27.8%, 2023년 26.2%로 줄었다가 지난해에 1.0%포인트 늘었다.
전반적인 응급실 이용이 줄어든 가운데 중등증 이상 환자 비중은 늘고, 경증·비응급 환자 비중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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