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깊이 10m 이상 굴착공사장을 대상으로 지하안전을 점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4월부터 12월까지를 상·하반기(4∼8월, 9∼12월)로 나눠 굴착공사장 전체의 지하 안전 관리 실태를 살피기 위한 전문가 합동 점검을 진행 중이다.
점검단은 현장에서 굴착공사 진행 상황과 주변 지역 지하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며 지하안전평가 협의 이행 여부, 착공 후 지하안전조사 관련 사항, 계측기 관리 상태 등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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