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평등부 첫 국정감사…젠더갈등·신종폭력 등 도마 위
성평등가족부 확대개편 이후 처음 치러지는 국감으로 가족·청소년·여성 등 주요 정책에 대한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디지털성범죄, 교제폭력·스토킹 등 신종폭력에 대한 대책도 도마 위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
여성계에서는 부처의 성평등 기능 강화가 자칫 여성의 안전 및 건강권 보장 약화로 이어지지 않을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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