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 다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이 서울의 대표 미식 명소로 공식 인정받은 것이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하우스오브신세계 디저트살롱 대표 다과세트 (사진=신세계백화점) 4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서울미식주간 100선’은 서울시가 매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공식 미식 리스트로, 올해는 레스토랑·카페&디저트·바 등 7개 부문에서 100곳이 뽑혔다.
한희정 신세계 한식연구소장은 “이번 선정은 전통 다과가 현대적 감각 속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한국 디저트의 미학을 세계 무대에서도 알릴 수 있도록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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