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거점 '로맨스 스캠' 범인들, 베트남서 검거…경찰주재관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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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거점 '로맨스 스캠' 범인들, 베트남서 검거…경찰주재관 활약

캄보디아에 거점을 두고 ‘로맨스 스캠’을 벌이던 범죄조직의 핵심 피의자 5명이 베트남에서 붙잡혔다.

경찰주재관은 A씨가 캄보디아에서 베트남으로 입국해 다낭 시내 호텔에 투숙했던 사실과 함께 동숙한 피의자 20대 남성 B씨도 적색수배자 신분임을 확인했다.

경찰은 “이로써 캄보디아 바벳을 거점으로 한 로맨스스캠 조직의 주요 피의자 5명이 베트남 다낭, 호찌민, 칸화성 등 각 지역에서 10월 28일 같은 날 모두 검거됐다”며 “이번 검거는 경찰청과 베트남 주재 경찰주재관이 현지 공안당국과 신속한 정보공유와 유기적 협력체계를 유지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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