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시피주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4세 아들의 저축 계좌에 있던 8000달러~1만 달러(약 1100만원~약 1400만원)를 인출해 신용카드 대금 상환에 사용했다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현지 누리꾼들이 공분하고 있다.
그는 사용한 계좌 일부 금액에 대해 친척과 친구들이 아이의 미래를 위해 준 돈이라면서도 "아들과의 추억을 만드는 것이 더 가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해명했다.
아울러 군인이었던 아내는 최근 가족의 약 9만 달러(약 1억3000만원) 부채 상환을 위해 재입대한 상태라고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