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여성, 남친이 맡긴 돈 2억 '홀라당'…어디다 썼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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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여성, 남친이 맡긴 돈 2억 '홀라당'…어디다 썼길래

중국에서 한 여성이 남자친구가 맡긴 100만 위안(약 2억원) 이상의 돈을 모두 성형수술 비용으로 탕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후 C씨는 자신이 또 다른 병원의 주주라고 주장하며 B씨에게 여러 성형 시술을 권했다.

그는 C씨를 직접 찾아가 시술 비용 명세서를 확인했고, C씨가 75만위안을 냈지만 실제 시술비는 12만 위안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결국 C씨가 소개해준 병원에 쓴 130만 위안 중 90만 위안 이상이 C씨의 이익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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