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셧다운으로 중단위기' 美 저소득층 식비지원, 일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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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으로 중단위기' 美 저소득층 식비지원, 일부 유지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 장기화로 저소득층 4천200만명을 위한 식비 지원 프로그램이 전면 중단될 뻔했지만, 법원이 제동을 걸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비상기금을 사용해 이달 프로그램 운영을 일부 이어가기로 했다.

미 농무부는 3일(현지시간) 연방법원에 제출한 답변서에서 각 주(州)가 11월 영양보충지원프로그램(SNAP) 지원금을 일부 지급할 수 있도록 비상기금을 사용하겠다고 밝혔다고 AFP통신과 CBS 등은 보도했다.

애초 농무부는 셧다운 장기화에 재원이 바닥나 11월 1일부터 SNAP 혜택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으나, 야당인 민주당 의원 등은 비상기금을 사용해 지원금 지급을 이어가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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