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3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과 덴마크 코펜하겐에 무기 수출·공동 무기 생산 사무소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기자들에게 수출이 가능한 무기는 해군 무인기(드론)와 포병 시스템이 포함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또 우크라이나가 올해 말까지 자체 개발한 미사일인 플라밍고와 루타의 대량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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