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인 예일대학교에서 한 여학생이 자신이 꾸며낸 가짜 신분으로 입학한 사실이 드러나 퇴학당했다.
애덤 응우옌 전 콜롬비아대 입학 자문가는 "그녀는 백인처럼 보이는 이름을 가진 노스다코타 시골 출신 학생으로 자신을 꾸며냈다"며 "입학 심사 시스템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위조된 서류나 추천서가 걸러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녀는 "어도비(Adobe) 프로그램을 처음부터 배워 성적표와 재정 서류를 위조했다"며 "추천서도 직접 썼고, 대학의 보안 절차를 우회할 방법도 고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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