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된 '3쿠션 당구월드컵' 첫날 경기에서 한국의 김민석(부산체육회)이 애버리지 2.608의 공격력으로 종합순위 2위를 차지했다.
1이닝에 9점을 친 김민석은 7이닝까지 15:6으로 앞서다가 8이닝부터 3-3-1-7-1 연속타를 터트려 12이닝에서 승부를 마무리하며 애버리지 2.5를 기록했다.
1승을 거둔 김민석은 다음 경기에서 김연석을 30:27(48이닝)로 꺾은 파흐리 귀나이든(튀르키예)을 상대로는 애버리지 2.727을 기록하며 11이닝 만에 30:8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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