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이 창작 생태계 지원 프로그램 '웹툰위드'(WEBTOON With)의 일환으로 완결 작가의 정서 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범 운영된 프로그램에는 작품을 완결한 27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캠프에 참여한 웹툰 '안녕, 나의 수집'의 하린 작가는 "첫 데뷔작을 연재하며 심적으로 힘들거나 작품에 대한 고민이 있을 때 담당 PD님을 의지해 작품을 완결할 수 있었다"며 "작가들의 정서 회복까지 고민하고 지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차기작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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