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신유빈은 대회 4강까지 진출하면서 WTT 챔피언스 최고 성적을 기록했고, 대한민국 탁구 여자 단식 최초의 기록을 작성했다.
매체는 "프랑스에서 신유빈의 활약은 결코 실패가 아니었다"라며 "신유빈은 생애 처음으로 WTT 챔피언스 4강에 진출했고, 한국 여자 단식 역사상 최초로 WTT 그랜드 스매시 4강과 WTT 챔피언스 4강에 모두 진출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라고 설명했다.
그랜드 스매시에서 한국 여자 탁구 역사를 새로 쓴 신유빈은 WTT 챔피언스에서도 준결승까지 오르면서 또다시 최초의 기록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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