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질병관리청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경기 지역의 말라리아 환자 수는 31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79명에 비해 60명, 즉 15.8% 감소했다.
유영철 경기도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장은 "올해 말라리아 환자와 매개 모기 모두 줄었다"며 "2030년까지 말라리아 퇴치를 목표로 사업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 수는 575명이며, 이 중 55.78%인 319명이 경기 지역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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