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체 '차이나닷컴'은 3일(한국시간) "2025년 (중국)전국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4세의 쑨양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3분47초53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라고 보도했다.
1991년생 쑨양은 과거 중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수영 선수였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수영 남자 자유형 400m와 남자 자유형 1500m 금메달을 따 2관왕에 올랐던 그는 2016 리우 올림픽에선 남자 자유형 200m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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