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딸♥외국인 사위 '전통 혼례' 플렉스…"이런 경험 쉽지 않아" (조선의 사랑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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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딸♥외국인 사위 '전통 혼례' 플렉스…"이런 경험 쉽지 않아" (조선의 사랑꾼)[종합]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태원이 딸의 전통 혼례를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원은 "굉장히 미안하다"라며 자신의 비자 발급 실패로 결혼식을 못 올리게 된 딸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오늘 정말 (결혼) 실감이 난다.너무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있다"라며 김태원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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