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에서 김태원이 딸의 전통 혼례를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원은 "굉장히 미안하다"라며 자신의 비자 발급 실패로 결혼식을 못 올리게 된 딸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오늘 정말 (결혼) 실감이 난다.너무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있다"라며 김태원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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