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 안성기 근황 전한 박중훈 "힘 없는 웃음에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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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 안성기 근황 전한 박중훈 "힘 없는 웃음에 울컥"

배우 박중훈이 절친한 관계인 배우 안성기를 향해 "연기 동반자이자 아버지 같은 분"이라고 했다.

박중훈은 영화 '투캅스' 얘기를 하다가 안성기를 떠올렸다.

안성기 선배님과 4편을 함께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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