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 '풀카운트'는 지난 3일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다저스에 입단해 최저 연봉을 받는 사사키가 이번 시즌 보상으로 연봉의 1.5배를 받을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지난 2일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승리함에 따라, 사사키는 이적 첫 해에 챔피언 반지를 손에 넣었다.올 시즌 MLB 최저 연봉을 받고 뛴 그는 그 연봉에 맞먹는 보너스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블리처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다저스가 받은 금액은 4650만 달러였다.최근 몇 년의 추세로 볼 때 선수 1인당 약 50만 달러 정도를 받았다"며 "만약 사사키가 그 정도의 보너스를 받게 된다면, 연봉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거액을 손에 넣게 되는 셈"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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