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마음 속 영원한 홈런왕이십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박병호의 은퇴 소식을 전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경을 밝혔다.
오재일 역시 박병호에 앞서 은퇴를 발표한 바 있다.
올해에는 77경기에 나서 39안타 15홈런 33타점 26득점 타율 0.199를 기록, 2011년부터 13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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