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6시 30분께 대전시 동구 구도동 남대전종합물류단지 인근 식품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이 장비 52대와 인력 127명을 투입한 끝에 오후 10시께 불을 모두 껐으나, 지상 2층 규모 건물 내부 638.4㎡와 집기 등이 모두 탔다.
당시 공장 근무자 6명은 모두 다른 건물에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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