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오상욱은 “가정적인 걸 되게 좋아해서 결혼을 해서도 금메달 같은 신랑감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오상욱은 “가정적인 사람이 좋다.유흥과 거리가 멀고, 술·클럽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이상형”이라며 “다혈질이 아니고, 제가 키가 크다 보니 키도 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상욱은 지난해 한일 혼혈 모델 하루카 토요다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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