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백현종)은 3일 ‘UN화장장 안보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특별위원장에 윤종영(연천) 의원을 임명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백현종 대표의원은 “연천 UN군 화장장은 한국전쟁 당시 자유대한민국과 세계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16개국 호국영령의 마지막 길을 모신 유적으로서, 제대로 된 시설 보전은 물론 역사적 의미를 길이 새겨야 할 중요한 문화재”라며 “오랜 군사 경험에서 나오는 정책 기획력, 안보 자원에 대한 깊은 이해도, 연천 발전에 대한 비전과 통찰력을 두루 겸비한 윤종영 위원장이라면 ‘UN화장장 안보특별위원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최고의 성과를 낼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윤충식 제5정책위원장은 “이번 UN화장장 안보특별위원회 출범으로 UN군 화장장의 역사적 의의가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전체에 널리 알려지고, 연천의 지역 경쟁력 또한 한층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 “뚝심과 소신의 정치를 펼쳐 온 윤종영 위원장의 리더십이라면, UN군 화장장 재조명 등 연천의 ‘안보 문화 자원’은 더욱 풍부해지고 존재 가치가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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