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2030년 해상풍력 보급 목표(14.3GW) 달성 시, 최대 36만 개에 육박하는 양질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국회 산자중기위,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2025년 국정감사를 맞아 우리나라 해상풍력 산업 현황과 고용 효과를 다룬 ‘해상풍력과 일자리 창출 효과’ 정책보고서를 발간했다.
또한, 원활한 인력 수급을 위해 ‘직무역량 표준화’, ‘유사산업 유휴인력 전환’, ‘해상풍력 전문인력 양성체계 구축’ 등 인력 양성 지원 및 발전단지 배후 지역의 생활 인프라 확충도 병행돼야 함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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