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면접 날짜 착각해 재수…가장 어이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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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 "면접 날짜 착각해 재수…가장 어이없는 일"

배우 박중훈이 면접 날짜를 착각해 재수를 하게 됐다고 했다.

박중훈은 고등학교 때 연극부를 하면서 배우를 꿈꿨다고 했다.

박중훈은 "1년 재수를 하면서 허재와 연락이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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