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 '하희라♥' 최수종에 '급' 분노…"정말 옆에 두고 싶지 않아" (같이삽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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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 '하희라♥' 최수종에 '급' 분노…"정말 옆에 두고 싶지 않아" (같이삽시다3)

이원종이 동갑내기 최수종의 '사랑꾼' 모드를 비난해 웃음을 안겼다.

3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배우 이원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이원종은 "정말 곁에 두고 싶지 않다"고 답하며 농담을 던진 뒤 "수종이 형이 웃을 때 '오홍홍' 이렇게 웃곤 하는데, 그 이유가 뭔지 아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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