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남자 단식 4강(스포츠등급 WH2)에서는 2024 파리 패럴림픽 WH 1-2 복식 은메달리스트 유수영(23·전남)이 이상필(부산)을 게임스코어 2-0(21-5 21-5)로 가볍게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정겨울은 이선애(56·부산)와 결승에서 금메달을 놓고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지난 5월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2025 시각장애인 유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관심을 모았던 김현빈(24·경기)은 남자 70.0kg급 결승(스포츠등급 J1)에서 정회민(33·서울) 선수를 배대뒤치기로 한 판으로 꺾고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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