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자 연장' 中, 한국·일본 등 내년 말까지 비자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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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자 연장' 中, 한국·일본 등 내년 말까지 비자 면제

중국이 현재 시행 중인 한국, 일본 등 국가에 대한 무비자 조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중국 외교부는 3일 한국, 일본 등 45개국을 대상으로 올해 말로 다가온 비자 면제 조치 시한을 내년 12월 31일까지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또 스웨덴을 새롭게 무비자 대상 국가에 포함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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