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게 해 달라며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지난 8월 29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건진법사 전성배씨 의혹, 명태균씨의 공천개입 의혹 등과 관련해 김 여사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공직자가 아닌 김 여사가 뇌물 등을 받고 인사 청탁을 들어줬다는 의혹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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