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마이클 샌델 미국 하버드대 교수가 한국 청년 세대의 정의감과 책임의식을 높이 평가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여건 조성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날 대담에는 김동연 지사, 샌델 교수,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가 참여해 ‘평화·정의·생태·세대의 관점에서 본 DMZ의 미래’를 주제로 자유토론을 벌였다.
경기도는 이번 포럼을 통해 지난 3년간 이어온 ‘더 큰 평화’ 담론을 마무리하고, DMZ를 평화·생태·세대 정의가 만나는 미래의 공간으로 재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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