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대를 풍미했던 '국민 거포' 박병호(39·삼성 라이온즈)가 은퇴한다.
KBO리그에서 2년 연속 50홈런을 친 선수는 박병호가 유일하다.
통산 한 시즌 50홈런을 친 선수도 박병호를 비롯해 이승엽(1999년 54개·2003년 56개), 심정수(2003년 53개), 디아즈(2025년 50개) 4명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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