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박병호 "후배들 가르치며 야구 계속 사랑하는 사람으로…" 21년 프로 커리어 마감 '공식 입장' 밝혔다→'제2의 인생'도 그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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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박병호 "후배들 가르치며 야구 계속 사랑하는 사람으로…" 21년 프로 커리어 마감 '공식 입장' 밝혔다→'제2의 인생'도 그라운드에서

21년 프로 커리어를 마치고 은퇴를 선언한 '국민거포' 박병호가 은퇴 소감과 이유, 제2의 야구 인생을 향한 목표를 밝혔다.

그는 자신의 에이전시인 '리코스포츠'를 통해 "2005년 LG의 지명을 받으며 어린 시절부터 꿈꾸던 프로야구 선수의 길을 시작했다.LG, 키움, KT, 삼성에서 뛰며 정말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팬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홈런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400홈런이라는 큰 기록도 남길 수 있었다.그라운드 위의 모든 순간이 제 인생의 가장 큰 선물이었다"며 은퇴 소감을 전했다.

동시에 박병호는 "이제는 또 다른 모습으로 그라운드에 서보려 한다.후배들을 가르치며, 야구를 계속 사랑하는 사람으로 남겠다"고 제2의 야구 인생을 향한 목표도 함께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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