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수비수’ LAFC 체룬돌로 감독, “양발잡이 쏘니, 박스 안 들어오면 막을 방법 없어" 극찬
공격에서는 슈팅 18회를 몰아치며 오스틴 골문을 노렸다.
전반 21분 부앙가의 정교한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쇄도 후 가볍게 득점으로 연결했다.
‘전직 수비수’였던 체룬돌로 감독은 경기 직후 “박스 밖에서 승부를 보던지 약발로 유도하면 득점 확률을 낮출 수 있다.그러나 양발잡이인 손흥민에게 약발은 의미가 없다.손흥민이 박스 안에 들어온다면 막을 방법이 없다”라며 손흥민의 실력에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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