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하남갑)이 국정감사 종료 이후 건강 이상 증세를 호소했다.
추 의원은 "법사위 왼쪽 줄의 고성과 고함 지르기에 몇 주간 노출된 귀까지 먹먹해지는 이상 증세를 보였다"며 "국감 마치자 안과와 이비인후과를 연속으로 다녀와야 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 첫 국회 국정감사의 최대 전장이었던 법제사법위원회는 시작부터 파열음이 끊이지 않았고, 지난달 30일 국정감사 종료일 까지도 고성과 항의, 막말로 점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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