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 연수비를 부풀린 혐의로 수사를 받던 전북 군산시의회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다.
송치된 공무원들은 모두 의회 사무국 소속 공무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군산시 공무원들은 2023년 5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1년여간 군산시의회에서 이뤄진 라오스 등 7개국에 대한 국외연수 과정에서 항공료를 부풀린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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