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매니저에게 금전 피해를 입은 성시경이 연말 콘서트 진행 여부를 고심 중이다.
특히 성시경은 매년 연말마다 콘서트를 열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한편 성시경 소속사 에스케이재원 측은 이날 "성시경 전 매니저는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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