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켁켁"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39분께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김세민(34) 소방교는 한 통의 신고 전화를 받았다.
수화기 너머에서 들리는 목소리는 "켁켁"하는 숨소리 뿐이었다.
김 소방교는 "숨소리만으로도 신고자가 위험하다고 느꼈다"며 "조금만 늦었더라면 결과가 달라졌을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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