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의정연수에 민주당 시의원 전원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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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의정연수에 민주당 시의원 전원 불참

경남 창원시의회가 2박3일 일정으로 의정연수에 들어간 가운데 민주당 의원 전원이 손태화 의장의 의회 운영 방식에 항의하며 전원 불참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의정연수 일정이 외유성에 가깝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9월 국외연수를 두고 졸업여행이라는 비판을 받았음에도 임기 말 수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국내 의정연수를 가는 것이 바람직한 지 의문"이라며 "연수 일정을 봐도 외유성에 가깝게 보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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