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에서 폭탄테러를 준비한 시리아인이 붙잡혔다고 일간 타게스슈피겔 등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를린 검찰은 전날 테러 모의와 테러조직 선전물 유포 혐의로 22세 시리아 국적자를 체포한 뒤 영장을 발부받아 수감했다.
연방경찰노조는 내전 시절 시리아 난민에게 준 보호 지위를 철저히 재검토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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