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의 펠릭스 치세케디 대통령이 광물이 풍부한 자국 동부를 인접국 르완다의 폴 카가메 대통령이 투치족 반군 M23을 이용해 병합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치세케디 대통령은 "카가메 대통령의 목표는 광물과 농업 자원이 풍부한 민주콩고 동부 지역을 분할 점령하거나 합병하는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민주콩고 정부는 지난 6월 말 미국과 카타르의 중재로 르완다와 평화협정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7월 M23과도 휴전했으나 분쟁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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