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종근 "尹, 한동훈 총으로 쏴서 죽이겠다"에…尹 "내가 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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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종근 "尹, 한동훈 총으로 쏴서 죽이겠다"에…尹 "내가 왜"(종합)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윤 전 대통령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총을 쏴서라도 죽이겠다 하라"고 말했다고 증언했다.

곽 전 사령관 증언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1일 대통령 관저 주거공간에 군 수뇌부와 함께 만찬 자리를 마련했다.

곽 전 사령관은 "술은 항상 열에서 스무잔 그 정도 들었다"며 "분명히 제가 당시 기억하는 게 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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