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파크골프장에서 열린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최 기념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3일, 이틀간의 열전을 마치고 폐막식을 끝으로 성대한 막을 내렸다.
여자부에서는 121타를 기록한 이현미(60·아산) 선수와 가인정(69·서산) 선수가 맞붙었고 이현미 선수가 마지막 버디를 성공시키며 1위에 올랐다.
남자부에서는 110타로 공동 1위를 기록한 김종관(72·태안) 선수와 이한웅(71·부산) 선수가 연장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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