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한동훈 총 쏴서라도 죽이겠다 말해”…한동훈 “참담하고 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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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한동훈 총 쏴서라도 죽이겠다 말해”…한동훈 “참담하고 비통”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당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총을 쏴서 죽이겠다고 발언했다는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의 폭로와 관련, 한동훈 전 대표가 “참담하고 비통하다”고 3일 말했다.

대통령실은 한 전 대표의 공개 독대요청을 거부하기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면담하고 있다.맨 왼쪽은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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