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결혼한 남편, ‘6촌’ 오빠였다…혼인 무효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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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결혼한 남편, ‘6촌’ 오빠였다…혼인 무효 될까

3년 전 결혼한 남편이 6촌 오빠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30대 여성이 이혼에 대한 고민을 나타냈다.

남편의 본가 성씨와 고향 이야기가 나오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족보를 확인했다가 A씨와 남편이 정확히 6촌 관계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그러면서 “2025년 10월 기준 현재 8촌 간 결혼이 무효라고 보고 있는 민법 815조 제2호를 개정하지 못해 효력이 상실됐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는 무효소송을 제기하면 입법이 이뤄질 때까지 법원에 계류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혼인이 무효로 결정되면 혼인관계증명서에 기록이 남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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