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3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33회 정례회 1차 본회의 개회사에서 '내년도 예산 심의' 기조를 이같이 강조했다.
최 의장은 "민생과 시민 안전에는 과감히 투자하되 효율성이 떨어지는 지출은 걸러내 미래 세대에 빚이 아닌 희망을 반드시 물려주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 시의회는 시(51조 5060억원)와 시 교육청(11조 4773억원)이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을 비롯해 접수된 219개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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