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오는 12월부터 분기별로 차주 단위 가계부채 통계를 발표한다.
가계부채DB를 구축한 지 10년 만에 빛을 보게 된 것으로, 우리 경제의 뇌관으로 꼽히는 가계부채의 정밀 진단이 가능해졌다.
3일 한국은행 통계1국 가계부채DB반은 국가데이터처(전 통계청)의 ‘통화금융통계의 통계작성변경’ 승인을 받아 오는 12월 3분기 차주 단위 가계부채 통계를 처음으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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