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프한 협상가' 김정관 "사실 겁도 났지만 최선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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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한 협상가' 김정관 "사실 겁도 났지만 최선 다해"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3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연 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 강연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본인을 ‘터프한 협상가’라고 평가한 데 대해 “세상에서 가장 터프한 분에게 살면서 처음으로 터프하다는 소리를 들었다”며 이렇게 말했다.

최진식 중견련 회장은 김 장관이 관세협상 타결을 위해 30여차례 협상했다고 소개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한 국가 각료를 이렇게 칭찬한 적이 없던 것 같다.그만큼 고생이 많았다는 뜻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저분(러트닉 장관)이 저렇게 소리를 지르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자.정성을 다하면 저 사람이 바뀔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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