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환 그림 매관매직' 김상민, 특검 압수수색 집행정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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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환 그림 매관매직' 김상민, 특검 압수수색 집행정지 신청

고가의 그림을 김건희 여사에게 건네 공천 및 인사 청탁을 했다는 의혹으로 구속 기소된 김상민 전 부장검사가 3일 특별검사팀의 압수수색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앞서 김 전 부장검사 측은 특검이 2020년 1월부터 4년여간의 사건 검색 기록 및 조회 기록 등을 압수수색한 것이 영장주의와 적법 절차의 원칙을 위반했다며 지난달 23일 법원에 준항고를 제기한 바 있다.

김 전 부장검사 측은 준항고와 유사한 취지로 집행정지를 신청한다며 "10월 14일 및 23일에 이어 11월 4일에 최종 선별을 하겠다며 효력이 상실된 영장을 근거로 위법하게 보관 중인 사건 파일에 대한 추가적인 탐색·압수 절차에 참여할 것을 요구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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