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악성 루머 유포자 독일 국적 여성 고소...‘합의 없다, 선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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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악성 루머 유포자 독일 국적 여성 고소...‘합의 없다, 선처도 없다’

배우 이이경이 온라인에서 확산된 허위 사생활 루머와 관련해 유포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3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온라인상에서 확산된 이이경 관련 허위사실과 명예훼손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법률대리인을 통해 게시물 작성자 및 유포자들을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지난 10월 20일, 독일 국적의 여성 A씨가 네이버 블로그에 ‘이이경님 찐모습 노출합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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