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키움과 계약기간 6년, 연봉 120억원 전액 보장 조건으로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한 송성문은 포스팅 시스템을 통한 미국 진출을 타진하고 있다.
ISE는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할 당시에도 중개를 맡았던 미국의 대표적인 스포츠 에이전시로, 마크 파이퍼 CEO는 한국을 방문해 송성문의 플레이를 직접 지켜보기도 했다.
이날 송성문은 "(포스팅 시기 등) 그런 부분은 미국 에이전트에서 고민을 하고 정할 것 같고, 과정은 딱 한 가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