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구현하려는 에이전틱 AI는 사용자의 맥락을 이해하고 스스로 계획해 행동하는 능동적 AI인데, 단순한 명령 수행을 넘어 데이터 안전과 프라이버시 보호까지 강화한 온디바이스 방식으로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사용자 상황과 맥락을 이해해 적절한 행동을 먼저 제안하고(프로액티브) 여러 에이전트가 협업해 최적 결과를 만들도록 스스로 계획하며(플래닝) 대화를 통해 결과를 실제로 완결할 수 있는 실행력(액션)이 에이전틱 AI를 완성하는 세 축이라는 설명이다.
카카오는 이에 앞서 수많은 에이전트를 빠르고 쉽게 개발할 수 있는 에이전틱 AI 플랫폼 '플레이 MCP'를 이미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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